최근 금융기관을 사칭한 대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날로 교묘해지는 수법으로 인해
피해건수가 늘어나고 있으니
아래 내용 확인하시어 피해받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피해사례
#. 캐피탈 사칭.
00캐피탈에서 7.9%이율로 천만원까지 가능하다는 문자를 받고
수신된 번호로 전화하여 대출 상담.
현재 기대출이 많아 사용하고 있는 대출액의 일부를 상환하면
신용등급이 올라 저금리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함.
발신번호를 조작한 인터넷전화등을 이용하여 믿게끔 한뒤,
당일 전산처리를 위해 전산팀으로 직접 연락하라며 전산팀 전화번호를 알려줌.
안내받은 전산팀으로 전화하니 금융사의 전산팀 과장이라며,
빠른 처리를 위해 전산팀 과장 개인계좌로 입금하라며
본인계좌를 알려줌.
개인명의 계좌로 입금하게 되는 순간 잠적.
→ 고객전용 가상계좌번호가 아닌 개인계좌로는 절대 입금하지 마세요!
#. 은행 마이너스 통장 개설 사기.
ㅁㅁ은행 고객팀을 사칭, 마이너스통장 개설대상자라며 한도 2,000만원까지
마이너스 통장 개설이 가능하다고 전화가 옴.
대출심사 진행시 신용도가 낮아 대출을 몇 군데 이용하고 완납을 해야
신용도가 빨리 올라갈 수 있다며 그래야 마이너스 통장 개설 가능하다고 함.
여러 대출을 동시진행하여 대출금이 송금되면, ㅁㅁ은행에서 법무팀이라며
상환계좌 안내함.
대출을 받자 마자 바로 송금해주면 잠적.
→ 전산팀, 채권팀, 법무팀에서는 절대로 입금안내를 하지 않습니다!
#. 대출심사를 빙자한 인터넷뱅킹 개설
무작위 전화나 무작위 스팸문자, 메일 등을 통해 대출이 필요한 사람을 모집.
△△은행 또는 00캐피탈을 사칭하여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안내, 고객 정보 확보.
기존대출은 고금리 대출이니, 자산관리공사의 "바꿔드림론"이나 정부시행 "햇살론"으로
진행해주겠다고 현혹.
은행거래실적이 부족하다며 빠른 시간 안에
실적지수를 올려준다며 새로운 은행계좌 개설을 요구.
은행계좌 개설시 공인인증서 및 보안카드, OTP 등을 새로 만들라고 함.
전산에 입력해야 한다며 공인인증서 재발급 및 인터넷뱅킹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캐물음.
이를 통해 입수한 정보로 본인들이 인터넷뱅킹을 신청,
모든 잔액을 빼내감.
→ 통장 비밀번호,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및 보안카드, OTP 번호를 요구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신고전화
지급정지 및 피해신고 : 경찰청 ☎ 112
피싱사이트 신고 : 인터넷진흥원 ☎ 118
피해상담 및 환급
: 금융감독원 ☎ 1332
당사는 법무팀 혹은 전산팀이라며
고객의 선입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절대 없으며,
대출상담, 심사 등 모든 진행에 있어
일체의 선급금이나 선입금을 요구하는 경우
가 없습니다.
고객문의센터 : ☎ 1544-48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