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어떻게하면 올라갈까?
신용거래(대출/카드/할부등등)이 이루어졌을때
정확한 상환이 가능한지에 대한 평가지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용도를 평가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한목은 "신용거래기간"과 "연체이력"입니다.
은행대출거래 역시 평가 요인이 됩니다.
보통 신용거래기간은 신용카드의 반영률이 가장 높습니다.
기존 대출 상환이력도 반영이 되지만 꾸준한 신용카드 거래가 있는지가 반영비율이 높습니다.
당연히 연체는 없어야 신용관리에 도움이 되겠죠?
체크카드는 신용거래가 아니기 때문에 신용도에 반영비율은 없으며,
신용카드의 일시불구매, 할부구매는 신용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은 신용등급 하락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그러면 신용카드가 없으신데 신용등급도 낮아 은행권 대출이 힘드신 분들을 위한
팁을 알아볼까요?
신용도가 낮으신 분들은 대체적으로 은행권 대출이 어렵거나,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가끔 고객분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최근 2~3년내에 연체가 없으셔도 과거 이력으로 신용등급이
변동하지 않는 일도 비일비재 합니다.
그 이유는 신용거래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신용도의 변화가 없다고 이해하시면 빠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신용거래를 만들어야 할까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은행권의 "적금담보대출"입니다.
적금의 80~90%선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며,
이것 역시 담보대출이 아닌 신용대출로 분류하기 때문에
신용거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자도 저렴하니 신용관리를 위해 한달에 몇천원 정도 투자하신다고 생각하시면
그리 비싼 금액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신용거래를 만든 후에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는 신용도 까지 올라가신다면,
신용카드 발급 후 기존 관리하던 방법보다는 더욱 빠르게 신용도를 올릴 수가 있습니다.
신용등급은 올리고 싶다고 해서 급격하게 올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꾸준한 신용관리와 연체를 하지 않는등의 관심과 계획이 필요합니다.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과, 제한되시는 분들께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